안녕하십니까?
천등산보호작업장을 운영하는 박진식 원장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나 지원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직업재활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중요성을 고려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사업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으며, 또한 중증장애로 인해 일반고용이 어렵거나 빈번한 이직을 경험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적절한 작업환경속에서 개별적 취업 목표를 바탕으로 보호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재활 관련서비스를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우리의 문화유산인 봉정사 자락아래 위치한 천등산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과 종사자 일동은 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산약(산약국가특구)를 비롯한 청정표고버섯(생표고, 건표고)외 박스사업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되는 장애인생산품의 판매 이익금은 지적장애인의 소득보장에 사용될 것이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